Do things that don't scale · 창업자 1,000명을 직접 돕습니다
도구 고르기

그냥 ChatGPT로 기획하면 안 되나요?

3초 요약

  • 해도 돼요. ChatGPT, Claude, Gemini로도 기획과 리서치, 문서 작성을 할 수 있어요.
  • 차이는 모델의 똑똑함이 아니라 결정 순서, 후보와 이유, 확인, 남는 문서, 다음 행동을 내가 직접 짜야 하느냐예요.
  • 직접 짠다면 순서표와 확인 규칙, 요약 파일부터 정하세요. 그 흐름을 미리 짜 둔 게 퍼플프린트예요.

결론부터: 해도 돼요

많은 분이 이렇게 물어요. "그냥 ChatGPT랑 대화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네, 해도 돼요. ChatGPT, Claude, Gemini는 폭넓은 일에 쓰는 AI 제품이고 기획, 리서치, 문서 작성, 코딩까지 도와요. 요즘 모델은 다 충분히 똑똑해요.

그래서 "대화형 AI는 답만 한다", "설계를 못 한다", "기억이 없다" 같은 비교는 정확하지 않아요.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제품과 요금제, 설정, 연결한 도구에 따라 달라져요. 각자 무엇을 하는지는 공식 안내를 보는 게 가장 정확해요. ChatGPT 기능 개요, Claude 활용 안내, Gemini 사용 안내에 정리돼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멈추는 자리는 따로 있어요

써 보면 차이는 답의 품질보다 사람이 어디서 멈추는가에서 생겨요. 막막한 상태로 대화형 AI를 열면 이런 자리에서 자주 멈춰요.

  • •무엇부터 물어야 할지 몰라서 첫 질문이 넓어진다
  • •넓게 물으니 답도 길게 오고, 다 읽고 나서 더 막막해진다
  • •좋은 답을 받았는데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가 흐려진다
  • •대화가 길어지거나 새로 시작하면, 앞에서 정한 걸 다시 설명하게 된다

이건 AI가 부족해서가 아니에요. 무엇을 어떤 순서로 정할지를 묻는 사람이 짜야 하는 구조라서 생기는 일이에요. 기획을 해 본 사람은 그 순서를 알고 물어서 잘 써요. 처음인 사람은 그 순서를 모르는 게 바로 막힌 이유예요. 그래서 같은 AI라도 쓰는 사람에 따라 아주 좋은 동료가 되기도 하고, 긴 답만 남기는 창이 되기도 해요.

비교 기준은 지능이 아니라 흐름이에요

퍼플프린트를 비교할 때 기준은 모델이 얼마나 똑똑한지가 아니에요. 서비스 설계 과정을 내가 얼마나 직접 짜야 하는지예요. 퍼플프린트는 이런 흐름을 미리 짜 두었어요.

  • •결정 순서: 맥락, 쓸 사람, 문제, 기능, 사용 흐름, 화면, 점검, 알리는 계획, 개발 설계, 인계를 0~9단계로 이어요
  • •고르는 도움: 후보와 추천, 고른 이유와 고르지 않은 이유를 보여 주고, 확인은 내가 해요
  • •남는 것: 대화에서 합의한 내용을 설계 문서로 남겨 다음 작업의 기준으로 써요
  • •점검: 하이퍼 리뷰가 39개 관점에서 빈틈과 근거, 고칠 순서를 보여 주고, 새 빈틈이 안 나올 때까지 반복해요
  • •다음 실행: 설계를 쓰던 AI 에이전트의 구현과 시험, 배포, 고객 확보 실험으로 이어요

정리하면 "대화형 AI는 못 하고 퍼플프린트만 할 수 있다"가 아니에요. 대화형 AI로 직접 짤 수 있는 설계 작업을, 순서와 점검, 문서, 다음 행동이 이어지는 흐름으로 미리 묶어 둔 거예요. 어느 쪽이 더 낫다는 걸 증명한 실험도 아니에요.

대화형 AI로 직접 기획한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퍼플프린트를 쓰지 않더라도 이 방법은 그대로 쓸 수 있어요. 핵심은 AI에게 맡기기 전에 순서와 규칙을 내가 먼저 정해 주는 거예요.

1. 순서표를 먼저 정해요

"앱 기획해 줘" 대신, 이번 대화에서 무엇을 어떤 순서로 정할지부터 알려 주세요. 예를 들어 쓸 사람, 그 사람의 불편, 처음 넣을 기능 하나, 무엇에 돈을 받을지 순서예요. 순서가 있으면 답이 넓게 퍼지지 않아요. 무엇부터 정할지는 앱 만들기 전에 정할 다섯 가지에 따로 적었어요.

2. 한 번에 하나씩 물어 달라고 해요

"질문은 한 번에 하나만 해 줘"라고 처음에 말해 두세요. 질문 일곱 개를 한꺼번에 받으면 대부분 멈춰요. 하나씩 받으면 답하기 쉽고, 다음 질문이 앞 답에서 이어져요.

3. 결정마다 후보와 이유를 달라고 해요

정해야 할 게 나오면 "후보 세 개를 보여 주고, 하나를 추천하고, 나머지를 왜 고르지 않았는지도 말해 줘"라고 해 보세요. 추천만 받으면 따라가게 되지만, 고르지 않은 이유까지 보면 내가 판단할 기준이 생겨요.

4. 내가 정한 것과 AI가 가정한 것을 나눠요

AI가 써 준 기획은 빈칸을 그럴듯하게 채워요. 문장마다 내가 정한 것인지 AI가 가정한 것인지 표시해 달라고 하세요. 숫자도 목표인지, 가정인지, 실제로 잰 건지 구분해 달라고 하면 무엇을 확인해야 할지가 보여요.

5. 단계가 끝나면 요약을 확인하고 파일로 남겨요

한 단계가 끝나면 정한 것만 요약해 달라고 하고, 맞는지 확인한 뒤 그 요약을 파일로 저장하세요. 다음 단계를 시작할 때 그 파일을 먼저 붙여 넣으면, 앞에서 정한 걸 다시 설명하지 않아도 돼요. 이 파일들이 모이면 그게 설계 문서예요.

처음에 이렇게 말해 두면 편해요

"내 서비스 아이디어를 같이 정리하고 싶어. 순서는 쓸 사람, 그 사람의 불편, 처음 넣을 기능 하나, 무엇에 돈을 받을지야. 질문은 한 번에 하나만 해 줘. 정해야 할 게 나오면 후보 세 개와 추천, 고르지 않은 이유를 같이 보여 줘. 내가 정한 것과 네가 가정한 것은 따로 표시해 줘. 한 단계가 끝나면 정한 것만 요약해 주고, 내가 확인하면 다음으로 가자."

이 정도만 처음에 말해 둬도 대화가 훨씬 덜 퍼져요. 대화가 길어지면 AI가 처음 규칙을 잊고 질문을 몰아서 하기 시작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처음 지시문을 다시 붙여 넣으면 돼요.

대화형 AI로 기획할 때 자주 하는 실수

  • •AI가 써 준 기획서를 내가 정한 것처럼 그대로 내거나 개발을 맡긴다
  • •매번 새 대화를 열어 처음부터 설명하고, 지난번 결정과 다른 답을 받는다
  • •추천만 받아들이고, 다른 후보가 왜 빠졌는지는 보지 않는다
  • •목표 숫자와 가정한 숫자, 실제로 잰 숫자를 섞어 쓴다

첫째가 가장 비싼 실수예요. AI가 그럴듯하게 채운 빈칸은 내가 확인하지 않은 가정이에요. 그대로 개발을 맡기면, 받는 쪽은 그 가정을 정해진 사실로 알고 만들어요. 틀린 가정은 만든 뒤에야 드러나요.

이미 대화형 AI로 기획서를 만들었다면

처음부터 다시 할 필요는 없어요. 그 기획서를 하이퍼 리뷰에 넣으면 어디가 비었는지, 어떤 문장이 근거 없는 가정인지, 무엇부터 고칠지를 먼저 볼 수 있어요. 퍼플프린트 코치로 이어 갈 때도 앞 단계를 처음부터 묻지 않고, 그 기획서로 문서를 거꾸로 채운 뒤 비어 있는 결정부터 같이 정해요.

그 흐름을 미리 짜 둔 게 퍼플프린트예요

위 다섯 가지를 매번 직접 하려면 꽤 품이 들어요. 퍼플프린트 코치는 이걸 기본으로 해요. 첫 질문은 "어떤 걸 만들고 싶으세요? 한두 줄이면 충분해요"로 시작하고, 질문은 하나씩, 결정은 후보와 추천과 이유와 함께, 확인은 묶음으로 받아요. 단계가 끝나면 요약을 먼저 보여 주고, 확인을 받은 뒤 문서로 남겨요. 앞 문서에서 정한 건 다시 묻지 않아요.

그 위에 하이퍼 리뷰로 점검하고, 점검 결과로 고쳐 가고, 문서를 코딩 에이전트가 읽고 만드는 데까지 이어져요. 순서를 짜는 수고를 덜고 결정에만 집중하고 싶을 때 쓰는 도구라고 보면 돼요.

같은 아이디어로 직접 비교해 보고 싶다면

어느 쪽이 나에게 맞는지는 같은 아이디어로 직접 해 보는 게 가장 정확해요. 비교할 때는 답이 얼마나 길고 그럴듯한지보다 아래를 보세요.

  • •첫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있었나요
  • •결정마다 고를 근거가 있었나요
  • •정한 것을 내가 확인하고 넘어갔나요
  • •끝난 뒤 남은 문서를 다음 날 다시 열어 이어 갈 수 있나요
  • •지금 다음에 할 일이 하나로 보이나요

비교할 때는 같은 입력과 같은 날, 어떤 요금제와 설정이었는지도 같이 적어 두세요. 한 번 해 본 결과로 어느 도구가 늘 낫다고 단정하지 않는 게 좋아요.

AI에게 퍼플프린트를 묻는 것과 연결하는 것은 달라요

ChatGPT나 Gemini에게 "퍼플프린트가 뭐야?"라고 물어볼 수 있어요. 다만 AI가 이름이 비슷한 다른 서비스와 헷갈리거나, 예전 글을 근거로 지금과 다른 설명을 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지금 기준의 설명과 비용, 한계를 제품 사실 문서에 공개해 두었어요.

그리고 AI에게 설명을 묻는 것과 코치를 쓰는 것은 다른 일이에요. 설명을 붙여 넣는다고 코치가 설치되거나 실행되지는 않아요. 코치를 쓰려면 브라우저 웹 코치에서 시작하거나, Claude Code, Codex, Cursor 같은 지원 도구에 연결하면 돼요.

이럴 땐 대화형 AI만으로 충분해요

  • •글 한 편이나 질문 하나에 대한 답이 필요할 때
  • •이미 정한 내용을 문서로 다듬기만 하면 될 때
  • •아이디어를 가볍게 이리저리 굴려 보고 싶을 때
  • •경쟁 서비스나 시장 자료를 빠르게 찾아 정리하고 싶을 때

반대로 무엇을 만들지, 누구를 위한 건지, 무엇에 돈을 받을지를 정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물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때가 퍼플프린트가 맞는 때예요. 둘 중 하나만 고를 필요도 없어요. 빠른 답과 리서치는 대화형 AI로, 결정 순서와 문서는 퍼플프린트로 같이 쓰면 돼요.

차이는 더 좋은 답을 주느냐보다, 대화가 끝난 뒤에도 구조와 다음 행동이 남느냐에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ChatGPT의 프로젝트나 메모리 기능을 쓰면 같지 않나요?

그 기능으로 맥락을 이어 가는 건 도움이 돼요. 다만 무엇을 어떤 순서로 정할지, 결정마다 근거와 확인을 어떻게 받을지, 무엇을 문서로 남길지는 여전히 내가 짜야 해요. 퍼플프린트는 그 부분을 미리 짜 둔 흐름이에요.

퍼플프린트가 더 좋은 AI 모델을 쓰나요?

비교 기준은 모델의 지능이 아니에요. 퍼플프린트는 범용 AI 모델이 아니라 설계 코치이고, 차이는 결정 순서와 점검, 문서, 다음 행동이 이어지는 흐름에 있어요.

ChatGPT에서 퍼플프린트를 쓸 수 있나요?

ChatGPT에 퍼플프린트 설명을 붙여 넣는 건 코치를 쓰는 게 아니에요. 브라우저 웹 코치에서 바로 시작하거나, Claude Code, Codex, Cursor 같은 지원 도구에 연결해 쓰면 돼요. 도구별 방법은 Docs에 있어요.

둘 중 하나만 써야 하나요?

아니요, 같이 쓰는 걸 권해요. 빠른 답과 리서치는 대화형 AI가 잘하고, 무엇을 어떤 순서로 정할지와 그걸 문서로 남기는 건 퍼플프린트가 맡으면 돼요.

지금 상황이 이렇다면

  • 같은 아이디어로 직접 비교해 보고 싶다면, 웹 코치에서 한두 줄로 시작해 보세요.
  • 대화형 AI로 이미 기획서를 만들었다면, 하이퍼 리뷰로 그 기획서의 빈틈과 고칠 순서부터 확인해 보세요.
  • 리포트를 받고 무엇부터 고칠지 막막하면, 리포트를 창업자 1,000명 직접 돕기로 보내 주세요. 퍼플프린트 창업자가 핵심 이슈와 방향을 직접 무료로 짚어 드려요.
하이퍼 리뷰 데모 보기

이 글을 쓴 사람

ylkim 퍼플프린트 창업자 · 브링더홈 주식회사

서비스 설계 · AI 에이전트로 제품 만들기

바이오 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2018년에 창업을 시작했어요. 맞춤형 화장품과 스킨케어 브랜드는 실패했고, 그다음 시작한 작은 가전 브랜드를 지금도 운영하고 있어요. 서비스 설계를 몰라 앱 외주 두 번에 8천만 원을 잃은 경험이 퍼플프린트를 만든 이유예요.

  • 2018년부터 창업 · 작은 가전 브랜드 운영 중
  • 2023년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1억 수주
  • 변리사, 의대생, 편의점 사장님의 작은 서비스를 퍼플프린트로 설계부터 배포까지 함께 진행
  • 모두의 창업 2기 AI 솔루션 공급기업(PURPLEPRINT 서비스 설계 코치, 하이퍼리뷰, 녹트 Noktt)